고등학생까지 쭉 울산에서 살다가,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했습니다.
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저는 해산물을 좋아합니다.
물론, 울산에서 고래를 타고 등교하진 않았답니다!
제 삶은 항상 운동과 함께 였습니다.
발레, 피구, 수영, 배구, 배드민턴, 풋살, 복싱 등 안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 입니다. 최근에는 야구 팀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!
중고등학교 내내 피구부 활동을 공부보다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😅
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.
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‘객체지향 설계와 패턴’입니다.
개발에 대한 시야가 확 트일 수 있었어요.
UMC라는 동아리에서 디자이너, PM, 다양한 개발 파트 사람들과 협업을 했습니다. 특히 백엔드 파트를 공부했습니다.
봉사동아리에서 IT 멘토링 활동을 참여했습니다. 제가 가진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고 보람찼습니다.
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‘나만의 3D 트리’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.
개발자로써 동기부여가 되었던 활동이었습니다. 앞으로도 제가 만든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